재료
1인분 기준
파스타 100g 
팽이버섯 한 묶음(약 100~150g)
파프리카(혹은 피망) 반 개
마늘 굵은 걸로 5~6알 
오일(올리브유나 포도씨유)
후주, 파슬리 등등

조리순서
물을 1리터 정도 해서 파스타를 삶는다.
삶을 때, 약간이 소금과 오일을 넣어서 삶는다.
10~12분 정도 면이 자신의 기호에 맞게 익을만큼 삶아 체에 받쳐둔다.

파스타를 삶는 동안 나머지 재료를 준비한다.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내고 물로 씻는다.
파프리카는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마늘도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오일을 넉넉하게 넣고 마늘을 먼저 볶는다.
좀 있다가 파프리카를 넣어 볶는다. 
팽이버섯과 체에 받쳐둔 파스타를 넣는다. 
소금과 후추, 파슬리 가루 등을 넣어 간을 맞추어가며 볶는다.

맛있게 먹는다!

여담
할 때는 굉장히 간단하게 했는데...
조리법을 적고보니... 은근히 뭔가 들어가는게 많다;;

재료 자체의 맛을 살려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을 것 같다. 
잘못하면 느끼해질 것이고, 잘못하면 아무 맛도 안날 것이니...
자신의 기호에 맞는 재료를 잘 섞어서 맛이 죽지 않을 만큼 볶는게 포인트일 것 같다.
문제는 기름의 양인데... 약간 많이 넣다 싶었는데, 아슬아슬하게 느끼하지 않은 정도가 되었다. 

어째건 한끼 저녁식사로 간편하게 만들어서 먹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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